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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BY 수미맘 2001-05-17

12세돤 딸아이가 어려서부터 이비인후과에 보름이 멀다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부비동염(축농증)이라합니다. 누런코가 나오고 목으로 넘어가 킁킁거리기까지 합니다. 1주일간병원에서 주사와 약을 먹고 나은듯하다가 1주일이 지나면 같은 증상이 반복되곤 합니다 합방으로 치료하고 싶어서 한의원에 갔더니 축농증이 아니고 폐의 기운이 약해서라 합니다.약을 두재째 먹는 중인데 역시 마찬가지로 누런코가나오고 킁킁 거리니 답답할 뿐입니다. 코막힘이 낮에는 심하고 저녁에는 코막힘이 덜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치료해야할지 답답할뿐입니다. 선생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