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산예정일을 5일 앞둔 산모입니다. 근데 임신말기에 들면서 다리경련이 넘심해서 상담드립니다. 하루에 1~2번씩 자다가 깰정도로 다리에 경련이 납니다. 흔히들 임신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 산부인과 쪽에 문의 드렸더니 정형외과에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임신 6개월에 접어들면서 치골과 허리통증도 심해졌거든요. 걸을때마다 아픕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들어서는 밤에 잠자기에 겁이날 정도 입니다. 다리 경련이 날까봐.. 지금도 경련이 나 잠에서 깨서 이렇게 상담글 띄워요..예정일을 얼마안남겨 두고 정형외과가서 검사하기도 힘들고 어떡해 해야하나요? 힘들어도 가봐야 하나요? 출산에 지장을 주나요? 많은 걱정이 앞서는 군요. 참고로 전 이번에 둘째를 출산하거든요. 첫째때는 전혀 이런 걱정이 없었는데. 다리통증은 가끔 왔는데..둘째땐 원래 이렇게 심한가요? 그리고 임신전 몸무게는 75kg이였습니다. 몸의 부종같은 것도 없구요. 바쁘시더라도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