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살된 남자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4살때부터 한쪽 허리 부분이 마르기 사작하더니 지금은 허리를 돌아서 아랫배와 사타구니까지 지방이 말라 버렸습니다. 그동안 종합병원, 정형외과,성형외과로 피부과로 다녀보았지만 제가 납득할만한 이야기를 듣지를 못했습니다. 얼마전에간 피부과 병원에서 정확한 학명을 이야기해 준 정도 입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한참 진행중일때는 피부가 따가워서 손만 갖다 대어도 따갑다고 고통을 호소 합니다. 이럴때 엄마로써 해 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선생님! 왜 생기는 병이며, 치료 약은 없는지요? 혹시 키가 크는데 영향이 미치는것은 아닌지요.(저희집 아이는 같은 학년 또래들 보다 키가 작습니다) 엄마로써 아이를 도와 줄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