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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에 현기증이라니,,


BY 애기엄마 2001-07-09

안녕하십니까 전 29세로 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첫아이 놓고 키157에 45kg 이였던 몸매가 58kg 까지 찌더군요 처녀때 살 찌는게 소원이었터라 그냥 지나 쳤는데 아니나 다를까 둘째놓구 지금은 63kg 이 되었읍니다 언제부턴가 애기업구 잠깐 밖에 나갔다 와도 무릎이며 허리며 쑤시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나름대로 불규칙했던 식사시간과 식사량을 조절했죠 전엔 하루 두끼 그것도 양이 좀 많았죠 매 끼니때 마다 반공기씩 먹구 모자란다 싶으면 식사전1시간에 홍화씨와 물한컴을 마시고 저녁에 참다참다 안되면 두유를 하봉지씩 마셨어요 그리고 간식은 사절 하루 1시간씩 아이업고 백화점이며 셔틀버스 오는것 마다 잡아타고 아이쇼핑도 하며 걸었어요 낮에 잠이 오면 애들데리고 나가 동네 한바퀴돌고 그렇게 3주 하니깐 3kg이 빠지더라구요 근데 가끔가다 현기증이나요 별도 보이구 요며칠전 감기기운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대로 쓰러졌어요 신랑은 살 아빼두 되니 그만두라 그러는데 제 방법이 틀렸 나요 아님 건강한편인데 요즘들어 앉았다가 일어 서면 어질어질 합니다 애보기두 힘들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누가 그러든데 홍화씨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식전에 먹고는 있는데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