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마치 모기에 물린것처럼 조그맣다가 점점 벌겋게 두드러기처럼 등과 가슴 그리고 목등으로 퍼집니다. 주로 심야에 혹은 새벽에 너무 가려워 자다 깨는 적이 많습니다. 속옷의 고무줄이 죄는 부분은 여지없이 피부가 붉게 부풀고 무척 가렵습니다. 전엔 이런적이 없었는데 5년전 스리랑카라는 더운 지방에 살았던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면 밤에 자다가 온 몸이 두드러기처럼 번져 가려운 적이 있었지만 가끔 간헐적으로 생기는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자주 이런 현상이 보이는데요 이러다 아침에는 아주 말짱히 가라 앉습니다.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