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으로 약물과 자외선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아이의 엄마 입니다. 병변의 부위가 번지는것 같지는 않는데 2개월정약물치료를 하고 자외선 치료는 한달정도 한것같은데(일주일에 2번 1, 1.5줄(이게 맞는용어인지 모르겠읍니다)정도 자외선을 쬐고 있읍니다. 치료실에는 저와 아이가 들어가게되고 의사선생님은 들어오시지 않고 간호사만 들어와서기계의 타임어만 맞춰놓고 도망가듯 나가는 간호사를 볼때면 큰 부작용이라고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읍니다.(다른 병원은 어떻방식으로 치료하는지 궁금합다.) 자외선치료에 대한 부작용 없는지요 ? 별다른 설명이 없어 매우 궁금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눈을 꼭 감으라는것과 치료시 바르는연고는 꼭 씻고 가야한다고 하고... 일부러 썬탠도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 별반 부작용은 없지싶은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