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결혼한지는 5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남편옷을 어떻게 입게 해주어야 할지 의문입니다.
사무직이 아니어서 와이셔츠에 넥타이는 안되구
매일 면바지에 티셔츠만 입게하니깐 너무 세련되어 보이지가
않아서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뚱뚱한 것도 아니고 그리 못생긴 얼굴도 아닌거 같은데
왜 이렇게 옷이 안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안경테를 금테를 쓰고 있는데 검정으로 바꿀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피부가 약간 검은 편인데 여름만 지나면 마니 하얗긴 하거든요
174에 63kg 정도이면 마른편이어서 그런건지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멋있는 남편과 데이트 하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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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