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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좋을지...


BY 고양이 2001-09-07

저는 초등학교 1학년 5살된 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우리큰아이는 4.1kg에 낳았는데요 두아이 다 제왕절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 극도로 심한 비만 이셨거든요. 그러다가 급성당뇨로 쓰러지시고 얼마안되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당뇨로 입원 하셨을때 의사 선생님께서 4kg 넘는 아이에 절대 비만하면 안된다고 하셔서 둘째아이출산후 거금을 들여서 종근당 다이어트프로그램에 참여 했습니다. 그때는 한7kg 빠졌어요. 그런데 다시 요요현상이 와서 지금은 162cm키에 73kg이 나간답니다. 운동도 헬스를 끊어서 열심이 하고 있는데 효과가 좀처럼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