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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체질이 궁금하다구요?


BY salzacom 2001-12-01

저는 딸 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둘째가 심실중격결손으로 심장병 수술도 생후 10개월에 받았고 지금은 심장 판막이 조금 새고 있는 상태입니다. 심장 수술전 부터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술후에도 많은 잔병치례로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었습니다. 저는 음양오행에 따른 식이요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퇴원후에 지속적으로 관리하였고 지금은 만 4세가 되었는데 수술 바로 직후에 폐렴으로 한번 입원 치료이후에는 한번도 동네 소아과라도 병원을 다닌 적이 없습니다. 가끔 년중행사로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가기는 하여도 치료 목적으로는 만 3년여동안 한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읍니다. 그 이유는 병이 나지 않아서가 아니라 유행하는 온갖 병은 잘 걸리는데 엄마의 입장에서 병원 치료후에 저항력이 떨어질까 걱정되어 식이요법으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도 병원에는 가야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아서 우리가 모르는 방법이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결과 수두,수족구,폐렴,장염등의 여러 질병이 걸렸을때마다 아이의 체질을 정확히 판단하여 음식을 먹이니까 병원을 다니는 아이들 보다 오히려 회복이 빨랐습니다. 최근에 심장 검사결과 판막이 조금씩 막히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름대로 연구한 방법으로 아이를 관리하였는데 그 방법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끔씩 만나는 사람들은 우리 아이를 굉장히 건강한 아이라고 생각하다가 판막증이라고 이야기 하면 놀라워 합니다. 판막증환자가 등산을 가고 태권도를 배우고 쿵쿵거리며 뛰어노는 모습은 너무나 건강한 모습이기 때문에 병명을 밝히면 모두 놀라워합니다. 그렇게 건강하게 뛰어놀 수있는 방법은 오행에 따라 충실하게 믿음을 가지고 대처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저의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저의 개인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관심있는 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의 주소는 살-자.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