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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정도 뜨개질 배우고 있어요^.^


BY 방울공주 2002-11-06

물론 조끼나 가디건등 주위에 뜨개질 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굳이 돈주고 배워야하나 싶었지만 뭔 바람이 불어서인지 작년 가을부터 뜨개질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문화센타에 다니고 있습니다. 일년정도 배웠지만 아직도 멀었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손뜨개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할수록 빠져들어요.. 찬바람도 부는데 다시금 실하고 바늘 잡아보세요.. 그리고 www.seraknit.com www.howtoknit.co.kr 한번 들러보세요.. 지금까지 보아온 손뜨개랑은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