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2-3년 사이에 체질도 마니 바뀌고 특히나 뱃살이라고 없어서 친구들로 부터 부러움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전혀 딴판이랍니다. 그렇다고 아주 날씬한것은 아니고 그냥 보기 좋은 표준체격 이였습니다. 건강미가 조금은 있어보이는 쬐끔은 통통한 그런 정도요. 키가 172cm에 60 kg정도 나갔었는데 몇년 사이에 몸무게가 무려 69까지 나갈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 2월부터 7월까지 저녁을 안 먹어가면서 61kg까지 뺐었거든요... 그런데 불과 몇개월 사이에 다시 65~67까지 오락가락하는 몸무게로 변했답니다... 아무래도 3끼 식사를 안한 탓같아 지금은 밥을 꼬박먹어가면서 운동도 시작한지 거언 한달이 되어가도 살들이 별 반응을 안하는군요. 머 흔히 말하는 요요현상 아닌가 싶어요ㅠ.ㅠ 지금은 일주일에 스쿼시를 3-4번(30분), 째즈 3번(50분), 나머지는 유산소 운동과 뎀벨체조&헬스기구들로 2시간 정도의 운동을 꼬박꼬박하고 있고 끼니도 거르지 않고 먹고있습니다. 좀더 조바심을 내지 않고 꾸준히 할려고 하지만, 몸무게가 더 늘면 늘었지 빠지지 않는것 같아서 속상하답니다... 계속 이렇게 한다면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까요...??? 제가 잘 하고 있는것인지 어떤 방법이 좋은것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다른것보다도 예전에 입었던 옷들은 입어보는게 소원이랍니다...살찌면서 스트레스도 마니 받거든요 ㅠ.ㅠ 살들이 넘 싫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