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은 37세이구요. 지체4급의 장애인입니다. 왼쪽다리가 짧고 아주 가늘거든요. 보조기 착용은 하지않습니다. 보조기 없이도 보행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다리에 너무 많은 무리가 가다보니 허리와 무릎 그리고 발바닥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지요. 제가 할수 있는건 부항이나 안마정도의 한계가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선 무릎의 연골이 닳아서 무릎이 아프다는 군요. 너무 속상합니다. 남편의 통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습니다. 좋은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치료가 안된다면, 통증이라도 덜어주고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