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아니라 친정어머님(연세72)께서 망막손상으로 고생하고 계세요. 병원에서 수술의 단계는 아니라고 하세요. 하지만 심하게 눈을 깜빡이셔서 본인의 불편은 물론 보는 사람도 안타깝기 짝이 없군요. 현재는 종합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드시고 계시지만 차도가 없군요. 수술요법외의 방법은 없을까요? 선생님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