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편은 시력이 매우 안좋습니다. 신랑은 군대면제받고 방위근무 했고 저도 -6.5옵티마란 얘길들었던것 같습니다.둘다 안경쓰면 사회생활 지장은 없구요. 근데 딸아이가 5살인데 현재는 시력이 정상인듯 한데 국민학교들어가서부터 안좋아질까 걱정입니다. 저희부부모두 국민학교4학년 무렵부터 안경을 썻거든요. 근시는 유전이 크다는데... 앞으로 아이의 시력을 지금 이대로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야하는건지..아이는 저처럼 안경을 안쓰길 간절히 바라거든요. 부모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