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변비가 아주 심했다가 변을 본 후로
무리하게 힘을 주면 엄지손톱 만한게 밖으로
나와 있더군요. 손으로 밀어넣어야 들어가구요.
생활하는데 지장있진 않은데 이런 경우도 수술이나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오늘은 별로 힘 안들이고 변을 봤는데
피가 묻어 나왔습니다. 아프지도 않구요.
변의 색도 검다거나 녹색이거나 그렇지도 않았구요.
오전에 그랬는데, 오후에 소변 보고 닦을때 피가
또 묻어났습니다. 무슨 마데카솔 같은 연고라도
발라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