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5세된 딸아이를둔 주부입니다. 서울에서 살다 작년 여름에 이곳 음성으로 이사를 햇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아무렇지도않았는데 이곳으로 온후부터 햇빛만 쬐이면 그부분 부터 벌겋게붓고 두두러기같은 것이 나며 몹시 가려워 합니다. 겨울에도 베란다 근처에 앉아 있다보면 이런현상이 일어 납니다. 차안에 썬팅을 했지만 그 사이에 들어 오는 햇빛만 쬐어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도한시간쯤 지나면 괜찮아지기는 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햇빛 차단제를 발라주면 조금은 효과 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치료할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