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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때문에 마음이 아프답니다


BY 이문희 2002-03-16

안녕하세요.. 제딸이 11살 이거든요. 축농증에 걸린지가 거의 2년 정도 된것 같애요.. 약을 먹어도 일시적이고 꼭 재발 돼곤 합니다. 잠잘때는 입으로 숨을 쉬고 코를 골아요 평상시에도 숨쉬는 소리가 거칠고 이마위에 머리 양쪽 부분이 바늘로 쑤시는것 처럼 아프다고 합니다 현재 양약을 복용중인데 별 차도도 없구요 한약도 먹여 보았는데 한약이 너무 독했는지 딸이 먹지를 못하고 토해 버리더라구요,, 집에서 누릎나무 물을 끓여서 먹이는데 장복을 해도 될련지요? 어떻게 치료를 해야 완치가 돼고 또 재발은 안돼는지요? 숨쉬는것이 너무 거칠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좋으신 말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