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7살인 남자아이엄마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하루에 한번씩 화장실 갈 정도로 변 보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팬티에 변을 매일 지립니다. 본인은 자기도 모르게 나온다고 하는데 약 1년 넘었습니다. 한의원에서 항문을 조여주는 괄약근이 약해서 그렇다며 한약을 먹었는데 먹고 1년정도는 괜찮았는데 요즘 또 다시 재발했습니다. 이런 증상이 흔히 있는건지, 혹시 다른 병이 있는 건 아닌지, 수술이나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본인도 냄새가 나니까 힘들어 하고 저 또한 그렇네요. 좋은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