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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치료에 새로운 자연요법...


BY beefly1 2002-04-07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에 프로롤리스를 주문하여 받아 본 일산에 사는 ** 엄마입니다.
저의 아기 한비는 태어난지 2달이 조금 못된 아기인데 생후 한달 부터 아토피로 고생을 했습
니다. 제가 알러지 체질인지라 저의 아가는 아토피 증상이 심해서 온 얼굴 전체가 거북이 껍
질처럼 단단해져서 진물까지 나는 상태였습니다. 처음 아토피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너무 겁
이 나서 병원에서 주는 연고를 발랐지요. 다른 엄마들 말대로 정말 연고를 서너번 바르니 감
쪽같이 피부가 깨끗해졌어요. 하지만 며칠되지 않아서 지난 번 보다 더 심하게 얼굴에서 진물
이 나고 온 몸으로 그 증상이 퍼져나가더라구요. 저희 집에 온 손님들도 이렇게 아토피 증상
이 심한 아이는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였지요. 하지만 저는 이번에는 아이에게 스테로이드제
인 연고를 바르지 않고 나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아가의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아토피가 심해졌어요. 남편도 힘들어하는 아가를 보다
못해 연고를 바르자고 저를 설득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정말 연고로 치료되길 바라지 않
았어요. 독한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지요.
> 제가 시도한 여러 가지 방법 중에는 남편이 뉴질랜드에서 사 온 구강용 프로폴리스를 아기
에게 발라준 것이었어요. 제가 평상시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 남편 말로는 그것이 인체에 해롭
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발랐더니 아가가 많이 따가워하는 것 같아
서 계속 사용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제 목에 뿌렸을 때는 개운하지만 피부에 직접 닿으면 따갑
거든요. 이 프로폴리스가 아토피에 효험이 있을지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았지만 추측만 하
고 있는 상태에서 저희 집에 아기를 보러 오신 손님께서 프로폴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
어요. 외국에서는 프로폴리스로 만든 연고로 아토피를 치료하더라구요.
> 그 말을 듣고 인테넷을 통해서 프로폴리스에 대한 정보를 얻고 판매하는 곳도 찾아보았는
데 다른 여러 수입품을 판매하는 곳들보다 이 곳 꿀벌 사랑원에서 판매하는 프로폴리스가 가
격과 품질 면에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주인 아주머니의 친절한 안내로 주문을 하여 그 다음
날 받아서 프로폴리스를 로션에 섞어서 아기 온 몸에 발랐더니 눈에 보이게 아기 피부에 다
시 새 살이 오르더라구요. 오늘이 나흘째가 되는데 거의 다 회복이 되었으니까요. 저희 아가
때문에 가족과 교회 식구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프로폴리스 덕분에 치료가 되는 것을
보시고 저에게 프로폴리스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이 많아졌어요. 주위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
기와 어린이들이 많더라구요. 하여튼 일산에 사는 교회 집사님과 친척언니, 친구도 구입하고
싶어해요.
> 고맙습니다. 꿀벌 사랑원의 홈페이지 덕분에 저의 아가가 건강해졌습니다. 아토피로 고생하
는 아기 엄마들에게 이 좋은 소식을 소개할게요.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프로폴리스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 ***2002년 2월 11일에 이분께서 "수수팥떡"사이트에 글을 올리시고 지금은 150여분이 프로
폴리스 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프로폴리스는 1997년에 보건복지부에서 허가가난 건강보조식품 입니다.약이주는 내성과 부
작용이 전혀없습니다.
>
> 2002/02/11 147번 읽음


***두번째 체험담...
>
> 게시판을 보니 새로 시작하는 아토피맘들이 많이 오셨네요.
> **이제 바르는 것은 하지 않을 정도로 피부가 깨끗해지고
> 있네요. 지난 2월 말일날 시작을 했으니까 2주도 되지 않았는데
> 겉으로 보이는 피부가 이렇게 좋아지다니...ㅎㅎㅎㅎ
>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도 되겠다는 확신이 서네요.
> 초보맘들 저도 우리 아이5살되는 지금 까지 한방 양방.민간요법
> 자연요법등등 무수히 많이 했답니다. 진작에 프.폴을 알았더라면
> 어린것 스트레스 안받고 쉽게 빨리 나을수 있었는데.. 그래도
> 지금이라도 이렇게 프.폴을 알게된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 지금 프.폴을 알고 시작하려는 맘들 걱정말고 믿고 사용해보세요.
> 이렇게 애기하면 제가 꿀벌사랑원과 연관이 있는 사람으로
> 보이겠지만 저는 단지 이곳의 프.폴을 사용하고 우리 아이가
> 하루가 다르게 깨끗해 지고 있다는 기쁨에, 다른 엄마들에게
> 용기를 주고자 글을 올리는 것 뿐이랍니다.
> 참, 꿀벌아빠 질문입니다.
>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데 면봉으로 적셔서 콧속에 한 일주일
> 정도 발랐는데 피가 조금씩 묻어나거든요. 무척 따갑고 눈물콧물
> 재채기가 나는데 명현인가요.복용은 하지 않았구요. 잠시 중단을
> 했다가 해야할지 궁금하네요.
> 그럼
>

***세번째 체험담...
>
> 프.폴 14일째-점차 좋아짐
> 작성일: 2002/04/01
> 작성자: 쌍둥맘
>
> 정말로 점차적으로 좋아지고 있네요
> 눈에띄게 확 좋아지는것은 아니지만 하루.이틀 바쁜날들이 있어 좀 신경못쓰다가 다시 보
면 또 어제보다다른... 그런느낌이네요
> 30개월된 울아가들 차수저로 프.폴혼합 1스푼씩 3회먹이고(야쿠르트에타서먹임.잘머거여)
하루 2번쯤 물에탄 프.폴혼합 바르고있어요
> 넘 마음졸이다보면 더 힘든것같아 외출할거 다하구 먹을거 맘대로먹고 아이들하고싶은것 하
게하구 그러다보면 낳겠지.. 하는맘으로 지켜보고있어요
> 아직 붉은기도 있구 딱지도있구 간지럽다고하고 그래도 넘 좋아요
> 엄마가 아이를위해서 프.폴을 선택했고 또 프.폴이 몸속에서 좋은작용으로 아토피가 나을거
라고 생각하니 걱정이 없어져서요.
> 둘이서 잘놀고 주위분들도 많이좋아졌다고 격려해주니 더 기쁘네요
> 꿀벌아빠. 한가지 질문이 있네요
> 아는분 어머님이 피부트러블(아마도 아토피가아닐까)때문에 간지럼증에 시달리신데요
> 그게 굉장히 오래되었나봐요
> 연세드신분의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 부탁하신분이 가려움증만 해소할수 있어도 좋을것같다고하시네요
> 긁는거 보면 넘 안되보이고 속상하다고...
> 답변 부탁드릴께요
> 오늘도 날이 무척 좋네요. 바쁘시겠죠?
> ^*^..
>
>
> 2002/04/01 64번 읽음


***네번쨰 체험담...
>
> 아직도 신기해요.
> 작성일: 2002/03/29
> 작성자: **맘
>
> 안녕하세요.
> 저는 프로폴리스 시작한지 한보름되는 **맘입니다.
> 하루에 세번 식전에 먹이고
>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고 그러길
> 일주일 .....
>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굴이 몰라보게 깨끗해져 있는 거에요.
> **는 접히는 부분과 얼굴이 제일 심했거든요.
> 친정엄마는 신기하다며 아이얼굴을 만져보고 또 만져보고
> 그런데
> 저는 뽀얀 얼굴로 엄마하며 부르는 아이를 보며 왠지모를 서글픔이 밀려오드라고요 .
> 지나온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자연요법시작한지는 두달정도 되었거든요.) 길면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와 저에게는 많은 시행착오와 힘든시간이 많았거든요.
> 그래도 지금은 하루하루 몰라보게 좋아지는 아이를 보면서 프로폴리스를 더늦기전에 알아
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 제가 의심을 하면서 이것 저것 물어봐도 항상 자상하게 설명해주신 꿀벌사랑원 신성균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직도 아이얼굴을 보며 신기해하고있는 엄마가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
> 아토피맘 화이팅!!
>
>
> 2002/03/29 83번 읽음
>
>
>
> ***다섯번째 체험담...
>
> 프폴5일째여요.^^
> 작성일: 2002/03/29
> 작성자: **맘
>
> 안녕들 하세요.?
> 우리아들은 13세 늙은 (?)아토피안이에요.
> 예전에 한 소아과 선생님은 별다섯개 중에서 네개짜리라고 하시데요.
> 나름대로는 중증임을 자부한답니다.
>
> 탈스한지는 8개월째구요.그 동안 땀빼는 치료를 하고 있었죠.
> 아는 사람만 아는 그 탈스의 괴로움 .....그래도 조금씩 나아간다고
> 하고 있던 차에 감기에 걸려서 다시 뒤집어지는 바람에 다시 제 자리
> 소아과에서...그 여 의사선생님의 권유를 뿌리치고 스테로이드
> 들지않은 약먹고 아들은 자고 있는데 땅이 꺼저라 한숨이나오더군요.
>
> 저걸이제 우에 다 빼노....
> 그날 주문했던 프폴이 왔읍니다
> 그 날부터 드라마틱 하게 나아가는 아들
>
>
> 오늘 꿀벌아빠와 통화를 했죠.
> 역시 매니아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자신감.
> 한 두어달 있다가 글을 올릴까 하다가.
> 혹 우리 아들 같은 케이스가 있을까 싶어.
> 오늘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 ***여섯번째 체험담...
>
> **이 또 중간보고~~~
> 작성일: 2002/03/29
> 작성자: **맘
>
> 오늘두 날씨 정말 좋네요... 따뜻한 봄날이란게 몸으로 팍팍
> 느껴지네요.. 어젠 목포는 비가 왔어요...간만에....
> 바람두 많이 불구...**이 병원엘 갔다왔답니다...
> 뭐 심각한건 아니구....
> 병원 가기전에 병원 안가구 프폴로 해결할려구 꿀벌아빠께
> 전활 드렸는데 통화를 못해서리 병원으루 직행했걸랑요..
> 오늘 꿀벌아빠 통화 하구 나서 혼자 생각을했죠.. 에이~굳이
> 병원가지 않아두 됐을텐데.. 괜히 날두 추운데 데리구 나갔구나
> 싶더군요.
> 아토피 아가들 따뜻하게 키우면 안된대서 거의 보일러 온도를
> 올리지 않구 자구 했더니(신랑이랑저는추워서전기장판깔구)
> 감기가 **이를 덮쳤어요.. 의사두 초기감기라구 별다른
> 말은 없더라구요.약을 처방해줘서 약을 지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 약국으루 발을 돌렸어요. 약사 선생님께 처방전 약중에 항생제가
> 포함이 되어 있는가 물었더니 항생제는 하나두 들어있지
> 않다구 해서 지어가지구 왔답니다...
> **이 코가 맹맹하니 막혀서 재채기할때 콧물두 나오구 간간히
> 기침두 하구..설사에...항생제 포함 안되어 있다구 해서 약은 먹이구
> 있구 프폴도 그대루 먹이구 있구.. 코안엔 혼합액 면봉에 묻혀
> 도포해주구 김 쐬주구 있구... 그러구 있답니다...
> 경과는 지켜봐야죠...
> **이 얼굴과 몸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 두말할것 없슴다....
> ^^ ^^ ^^
> 어제 병원에서 의사에게 **이 얼굴에 아토피가 있는거 같냐구
> 물었더니 "어!피부좋네...아토피는아닌데?"그러시데요.. 거기서
> 기분 째지구~~약국서 2차루 수빈이 얼굴 보여주며 아토피 있는 얼굴
> 같냐구 물었더니.. 몸은 어떠냐구 묻데요.. 그래서 몸두 얼굴피부와
> 똑같다구 했더니... 그럼 아토피 전혀 아니구만... 그러시데요...
> 거기서 또 기분 째졌답니다... 혼자 싱글벙글....마냥 좋아했답니다..
> 집에 와서 신랑한테 그 얘기 했더니...신랑과 저 **이 방긋 웃는
> 얼굴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
> 어찌나 좋던지.......
>
> 절망적인 순간에 프폴 알게되어 사용하면서 이렇게 희망을
> 안겨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 지금 **이 아토피 지켜보구 있어요.
> 아직 다 나았다구 먼저 샴페인을 터뜨리진 않을려구요...
> 3개월이 될지 6개워이 될진 모르지만 꼭 치유될거라구
> 믿구 기다려야죠....
> 그래두 지금 이상태로만 나간다면 다시 나빠진다거나
> 하진 않을것 같은데.. 그건 두고봐야죠...
> 이러다 또 명현이 올수도 있는거구...
>
> 다른맘님들두.... 다들 잘 지내시죠?
> 다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 꿀벌아빠두...요....꿀벌엄마두....요....


***일곱번쨰 아토피 체험담...

[Re:1476번] **엄마예요..
작성일: 2002/04/13
작성자: **맘

휴..이런글 접하면 정말 맥빠지구...한숨 새어나오구..어깨 쭉 쳐지구..
힘들다는말이 절루 새어 나오네요..
저두 아토피아에 글 올린 장본인중 한사람입니다..
관계자가 아니냐는 비난도 들었구요...
엄마도 프폴 주문해놓고서도 이런글 올리면서 속이 안좋으실거란거
압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몇번 결심 또 결심하고 프폴주문하셨을거니깐요..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시구...아니!이번이 정말 마지막이
될겁니다.. 프폴로 꼭 아토피 완치될거니깐요..
우리아이 지금 힘들잖아요..힘든상황에서 빨랑 벗어나게 해줘야죠..
그건 다른맘님들도 다 같은 심정일거예요...
여기서 잠깐~~~
**엄마 절대 여기 프폴 관계자 아니랍니다..
수수팥떡에서 한비엄마 글 보구 홈페이지 들어와서 프폴에 대해서
훑어보구 그리구선 전화통화해서 프폴구입해서 **이 프폴 사용했답니다. 프폴 사용한지 채 10일정도 되었는데..정말이지 놀랍게도 수빈이 얼굴이 100%로 좋아져 있어서 제가 수수팥떡에 글 올렸었답니다..
그 글 보구선 **엄마가 제게 메일을 보냈더군요.. 그래서 메일로 서로 얘기주고받고 통화하고...프폴 믿고 써보라구 간곡히 얘기 드렸더니
**엄마도 프폴요법 시작하시게 된거랍니다...
그리구 한달만에 **이 프폴로 아토피 완치되었구요...
프폴로 완치되어가는 과정은 아이들마다 다 똑같진 않습니다...
명현없이 도포와복용만으로 바로 완치되는 아이가 있는가 반면에
중간중간에 명현 겪으면서 완치되어 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는 후자쪽이구요...지금은 **이도 정상피부 찾았구요...
**엄마는 그만큼 프폴요법하시면서 자연식에..꾸준히 시간맞춰
프폴복용과 도포에 그만큼 신경쓰시구..열심히 한 덕을 이번에 보신거랍니다..
엄마...정말 힘드시겠지만....
그 맘 충분히 이해하지만...한번 더 마음의 문을 열고서
프폴의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프폴 받으시면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글 올리고 있는 저...의심하지 마세요..
저두 절대루 프폴 관계자 아니니깐요..^^
다만 프폴 매니아가 되어 있을뿐....
정말 프폴 알면 알수록 흠뻑 빠져들어간답니다.^^




2002/04/13 48번 읽음


>
>
>
***여덟번째 체험담...
>
> 좋은아침입니다
> 작성일: 2002/03/30
> 작성자: **맘
>
> 신랑출근시키고 게시판먼저 들러서 좋은 속식이
> 없나 살펴보는게 요즘의 제 낙이랍니다.
> 오늘은 기분좋은 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 프폴을 먼저 시작한 엄마로서 새로시작하는 엄마들에게
> 많은 정보와 용기를 주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었는데
>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나아가고
> 있다는 소식이 올려지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엄마맘은 다같은 것 같네요. 내아이고 남의 아이고
> 아토피가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니 괜히 제가
> 가슴 뭉클해집니다.
> 우리 ** 이젠 피부애기안해도 될거같아요.
> 마지막 남은 상처(너무많이 긁어서난것임)도 거의 아물고
> 음식을 별걸 다 먹어도 괜찮구요.
> 이젠 제 비염이 어떻게 나아가는지 중간중간 보고할게요
> 코세척한지 이틀되었는데 콧물도 많이 가라앉고,
> 김치를 다룰때마다 해대던 재채기가 어젠 나오지 않더라구요.
> 그럼 우리애가 깨서 우네요
>
>
> 2002/03/30 54번 읽음
>
>
> ***아홉번쨰 체험담...
>
>
> 흐르던 진물이...
> 작성일: 2002/03/29
> 작성자: 진&진맘
>
> 꿀벌 아버님!
>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 양쪽 귀와 이마에서 진물이 줄줄 흐르길래
> 프로폴리스와 물(20:1) 혼합해서 약솜으로 톡톡 두드려 주었더니 정말 금새 꾸덕 꾸덕 해지
면서 진물이 말라 버리더군요.
> 우와 신기해라.
> 지난 번 진물 날 땐 별짓 다해도 5일동안 정말 끊임이 없었는데....
> 꿀벌 아버님 말 믿고, 그리고 프로 폴리스를 믿고 이번 명현이 지나가면 다시 시작해 보렵
니다.
> 가끔 경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
>
> 2002/03/29 63번 읽음
>



기침! 뚝~
작성일: 2002/04/12
작성자: 진&진맘

안녕하세요?
**이 엄마 입니다.
오랜 만이죠?

게시판에는 하루 한 번씩은 꼭 들어와 보았는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참았다가? 글을 올려야지 하다 오늘은 참을 수가 없어서
가족들 모두 잠 재우고 글 올립니다.

지난 3월 23일 부터 지금까지 약 3주동안 2차례의 명현이 왔었고
지금도 약간의 명현이 온것으로 판단 되지만 심하지 않아
계속 먹이고 있습니다.
**이 지금 상태는 정면에서 보면 전혀 아토피 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얼굴 정말 심했었는데, 뽀얗고 반들 반들 윤까지...
양쪽 귀 부근에서 도돌이와 가끔 진물이
납니다.(제가 잠깐 안보면 잽싸게 긁어서 잘 낫질 않습니다.)
몸은 약간의 도돌이와 도돌이 집단들이 있고...
전반적으로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 판단으론 귀쪽으로 명현반응이 오는 것 같고.
알레르기 결막염과 비염 기운도 있었는데, 심해졌다 덜했다 하며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 됩니다.

이제 저는 프로 폴리스 사용 하는데 프로가 된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 가족에게는요.
**이 진물엔 프폴원액1;물10, 을 약솜에 뭍혀 톡톡 두드려서,
입으로 후후 물어 물기를 말리고 또 뭍히고 말리기를 반복해서
여러번 하면 진물은 금새 꾸덕 꾸덕 해지고, 잠시 후에 보면
붉은기도 가시고 정말 많이 좋아져 있습니다.
지긋 지긋한 진물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이(아들,7세) 코막힘엔 프폴원액1:물5 를 면봉에 뭍혀 콧속에
바르면 금세 뻥~ 뚫려 편히 꿈나라로 갑니다.

그리고 제가 입주변에 뾰도라진지 여드름인지 가끔 나는데
그냥 두면 나중엔 꼭 곪아서 흉터가 되는데 솜에 프폴 뭍혀(그냥 원액)
붙이고 잤더니 아침엔 싹 가라 앉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천식에 비염을 달고 사는 우리 아들 **이가 어린이집에서
오더니 기침을 쉴새 없이 하길래 가슴이 철렁 하더군요.
저와 남편은 진석이가 기침 증세만 생기면 천식이 또다시
재발 할까 두려운 마음부터 생깁니다. (어제 밤부터 기침을 많이
했었습니다.)
어차피 밤이라 병원도 못가고, 에라 모르겠다.
프폴이나 먹여보자! 하고 프폴 원액 한 수저를 먹였습니다.(꿀에
타 놓은 것은 제가 다 먹었습니당~)
그 쓴 프폴을 우리 아들은 잘도 먹습니다.(원래 약 좋아?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갑자기 기침 뚝~ 지금 잘자고 있습니다.
오늘 밤 잠자는 것 포기 하고 있었는데...
정말 믿기질 않습니다.

물론 이제 부터 꾸준히 먹여야 치료가 되겠지만
프폴은 급한 불도 꺼 주는군요.
저의 탁월한 선택에 스스로 감탄하며? 너무 좋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 3주 동안 프폴 먹고,**이 먹이고 하면서 딱 한 번 게시판에
질문 올린 후로 이제껏 심한 명현이 와도 마음 한 번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왜냐면 의심 많은 제가 그동안 알아 볼 만큼 알아 보았기 때문에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사용 할 일만 남았다고
판단 했기 때문입니다.
프폴은 나의 믿음과 판단을 아직까지 져버리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믿습니다.

아니 꼭 그래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프폴을 소개했기 때문에
아니면 몰매 맞아 **니다!???

그리고 우리 **이도 드디어 며칠 전에 늦깍이 백일 사진 찍었습니다.
백일 때는 정말 너무 심해서(진물이 줄줄)
찍을 생각 하지도 못했거든요...

기분 좋은 밤 진&진맘 쓰다.



***11번째 아토피 체험담...

꿀벌아빠. 엄마들 보셔요.
작성일: 2002/04/12
작성자: **엄마

어쩜..제가 명현을 겪고나니 몸이 정말 날아갈것같아요.
예전에는 게으르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데 게으르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하루에도 방을 두세번씩 닦는데도 전혀 힘들줄을 모르겠고, 아침에 일어날때도 개운하고 힘든 집안일이 전혀 힘들지않고, 사우나에서 두시간씩 있어도 그전에는 어지러워서 핑 돌았는데 지금은 너무 말짱하고...여하튼..몸이 정말 좋아졌어요.
제왕절개수술한 상처보니까 그전에는 빨갛게 표시가 많이 났었는데 지금은 살색이랑 같아서 잘 모르겠어요. 부위도 줄어들고..
정말 꿀벌아빠께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우리 유진이도 나았고, 저도 몸이 좋아졌고..꿀벌아빠가 말씀하신대로 그동안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신거 이제야 보답을 받으시나봐요. 꿀벌아빠같은 분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목욕갔다가 집에 와보니 프폴이 와있더라구요..첨에는 왜 보내셨을까 했는데 유진이가 먼저 나앗다고 보내주신건가봐요.??
안그러셔도 되는데...넘 감사해요. 아까 친정부모님들께 드렸어요. 엄마가 다리가 항상 아프시다고해서요. 아빠 장도 안좋으시고.
꿀벌아빠 비가 많이 오네요. 벌들이 집안에만 있겠네요.
이런날 꿀벌아빠도 하루쯤 쉬셔야죠.
그리고 아기낳고 몸 안좋으신 엄마들도 프폴 조금씩 드셔보세요. 정말 몸이 좋아진다는거 느끼실거예요. 보약을 왜 먹나 모르겠어요.
꿀벌아빠 정말 감사해요..어떻게 갚아야할지..




2002/04/12 61번 읽음



******안녕하세요...
>
> 좋은 치료방법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냥 모르고 혹~~~그런게있을까하고 지나갑니다.
> 좋은것은 특히 해 맑은 아이들...우리의 사랑을 온몸에 받아야될 우리의 꿈나무들의 고생에
서 해방이 될려면 널리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저희 사이트에서 엄마들의 사용후기를 올렸습니다.
> 엄마들께 허락은 받지 않았으나 아마 여러엄마들께서도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 저희 사이트에서(게시판) 프로폴리스에 대한 엄마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대하시기 바랍니
다.
> 저희 사이트만이 아니라 여러곳에서 프로폴리스에 대한 자세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
> 관리자님 허락없이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
> 저희 사이트는 야후,심마니.네이버에서 "꿀벌사랑원"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
> 꿀벌사랑원~~~꿀벌아빠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