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뺀적이 있는데요. 살은 안먹는것 보다 먹고 움직이는게 좋아요. 저두 아침먹고 학교갔다가 점심은 친구들과 어울려서 그냥 편하게 먹고 저녁은 4시30분쯤 간단하게 간식먹고 저녁에 친구만나면 커피 정도 마시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요. 모랫주머니 발에다 항상 차고 다녔어요. 그러고 집에 오는 길에 집에서 먼곳에서 내려서 한2시간쯤 걸어오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간단하게 스트레칭하고 그렇게 두달 했는데... 10키로 빠졌어요. 지금 아이낳고 다시 너무 뚱뚱해 져서 그방법으로 할려고 했는데... 시부모님 모시고 사니까 내가 먹고 싶은 시간에 먹고싶은거 먹고 그런게 안돼고 자꾸 뚱뚱하다고 스트레스 주니까 더 찌는것 같아요...그리고 울신랑이 밤마다 술안주 만들어달라는 통에 아주 괴롭습니다. 외출도 못하고 걸어다니고 싶어도 것지도 못하고 해떨어지면 안돼니까...집에서 싸이클타라고 하시는데 영 지루하더라구요. 예쁜옷 구경하면서 나중에 저거 사야지 하면서 걸어다니는게 짱인데 말이져...^^ 정말 짱납니다...이것들을 다 어찌 처분해야 할찌...훙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