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 낳고 살이 많이 쪄서.. 그때 부터 지금 까지... 지금 아이는 30개월 정도 됐는데. 다이어트를 했다 안했다 반복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몸무게는 변화가 없고.. 왔다 갔다 ... 그 원인을 보니.. 저는 결심하고 안먹을땐 하루 종일 물만 먹지만.. 마음에.. 아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게 됩니다. 김치하고도 그렇게 밥이 꿀맛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중 식욕을 억제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요.. 제 사이즈는... 168에 70키로 거든요. 많이 안바라고.. 10키로 정도 빠지면 그래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텐데.. 맘데로 안되요. 도와 주세요... 남편의 구박으로 해방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