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상담코너 너무 반갑네요 저는 20대부터 심한 변비와 사무실 근무로 인하여 치질이 생겼답니다 사실 처음엔 치질이 뭔줄도 몰랐었구요 그러다 처녀부터 변을 본후 피가 나곤 했었습니다 동생과 얘길 하다보니 같은 증상이었구 동생은 결혼전에 레이저수술을 했었는데 전 차일피일 미루다 결혼하게되었죠 그렇게 지금까지 왔는 데 요즘도 좀 피곤하면 피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항문주위에 약 3개의 혹같은게 계속 길어 진것 같 아요 그리고 요즘은 변을 약 3일이상 보질 못하면 양쪽 옆구리배가 좀 아픈것같구 엉덩이쪽도 아픕니다 병원에 가볼려고 해도 너무 겁이 나네요 저희 친정엄마께서 대장암이셨거던요 참 미련하다 생각하면서도...... 동생은 다시 재발을 했다거던 요 요즘도 수술후에 재발하는지 그것도 궁금하고 통증은 아주 심한지도 궁금합니다 그러니끼 약 15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