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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BY 기쁜아줌마 2002-05-19

안녕하시죠? 운동시작하셨나요? 저두요 둘째낳고 엄청난 제살때문에 조리하는 두달동안 신랑한테 살은 빼야하는데...하면서 엄청 투덜댔답니다. 아기때문에 운동을 어떻게해서 살을 빼냐구요...하면서... 그런데 아기잘때 새벽에 운동하면서 점점 자신을 가졌어요...그리고 혹시나 깨더라도 신랑한테 봐달라고 부탁도 했고 일요일오전에 사우나하는동안 신랑이 아기를 돌보죠... 이런 도움을 꼭 청하세요? 일요일반나절 유용한 시간으로 쓰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