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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이...


BY LWH 2002-06-04

님과 같은 체형을 가진 친구가 있어 글을 읽는 도중 그 친구가 생각이 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친구도 어떤 의상을 입었냐하는 걸로 날씬해 보이다가도 임신한 여자처럼 뚱뚱이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 상체가 하체보다 많이 뚱뚱하다면 그 뚱뚱한 상체를 숨길려고 헐렁한 의상을 입게되면 더 뚱뚱해 보이게 되므로 상체는 타이트하게 입는것이 좋을 뜻싶어요. 정장도 타이트한 자켓과 게더스커트 같은 오리지날 스타일의 깔금하고 군더기가 없는 것이 좋을 듯싶구요. 만약 케주얼하게 입고 싶다면 바지는 일반 일자 바지나 하체가 많이 날씬 하면 아무 바지 스타일도 모두 어울릴듯 싶고 타이트한 남방이나 티셔츠, 브라우스도 얼울리지 않을까요. 사실 본인을 봐야 더 정확한데 횡설 수설 한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