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 7년차 주부인데요,말 못할 고민이 있어요. 얼굴은 거의 뼈밖에 남질 않은 것 같은데, 팔뚝과 허벅지,종아리는 물살들로 출렁거리고, 반면 허리는 24인치되거든요. 162cm에 49에서 50사이. 둘째가 아직 어려서 맘대로 걸어다니지도 못하니, 방법이 없네요. 제 고민 좀 해결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