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03

상체가 ......


BY 용이엄마 2002-06-01

안녕하십니까 전 30세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두달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지요 키158에 몸무게 67kg였는데 지금은 61kg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뒷산으로 걷고, 먹는 건 아침은 한 공기 가득 , 점심은 면종류나 때때로 고기도 조금먹고 ,저녁은 점심을 많이 먹었을땐 미숫가루로 때우고 , 어쩔땐 가볍게 6시이전에 먹었읍니다 근데 걸어서 그런지 하체가 참 많이 빠졌어요 상체는 별루고 얼굴살도 잘 안빠지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무릎이며 다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하루씩 쉬어가며 산이며 학교운동장이며 다니고있어요 하도 아퍼 정형외과에서는 스트레스성 골절이라고 그러더군요, 절때 뛰지말고 조금식 살살 걸으라고, 수영이면 더 좋고, 수영은하고 싶어도 둘째가 아직어려서 ... 남편은 다리에 좋은 한약을 먹어보라고 그러는데 , 지금 그만두기도 그렇고 계속하자니 다리가 아프고,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