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대단하시네요. 저는요, 에어로빅하는 어떤 언니의 말을 듣고 혹해서 one food diet를 하루 했다가 그만 어지러워서~~~ 어제는 무척 먹었어요. 정말 그건 무모한 짓인 것 같아요. 소라과자, 땅콩과자, 밥, 번데기... 엄청 먹혔어요. 다시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야겠어요. 기쁜아줌마의 그 야채식단이 저에게는 제일 잘 맞아요. 9시, 1시, 5시에... 그리고 먹고싶은 것은 고기라도 조금씩은 꼭 먹고요. 이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운동을 해야겠어요. 지금 블랙커피를 한 잔 마셨으니... 운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