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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고...


BY 두리뭉실 2002-06-06

오늘로 살과의 전쟁 24일째... 어제는 급여날이라 아이들에게 통닭을 시켜주었는데 옆에 앉아 있으니 양념냄새가 먹고자하는 욕구을 충동질하더라구요.흑~흑~ 그래서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인라인스케이트를 메고 나홀로 광장으로 향했어요. 그리고 열심히 달려서 런닝을 짤정도 땀을 흘리고 샤워를 했더니 아침이 너무도 상쾌하더구요. 저 잘 했죠.^^* 우유식초 효과보신분 있으신지요? 저도 오늘부터 한번 해보려구하거든요. 전 변비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