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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덤한 나


BY 금수강산 2002-06-13

저는 163-84 입니다. 결혼전에 신랑 만나고 나서 조금씩 찌던살이 30 이 넘었읍니다. 사람들이 살좀빼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여도 절실한 느낌이 없읍니다./참고로 전년도에 약 한달 이십일동안 10키로를 빼고 병원에 입원하였읍니다. 첫째로 식욕이 억제가 안되고, 폭식을하고 세무 회계를 하는 직업이라 스트레스를 만이 받아서 집에오면 아이만 저녘을 해줘야지 하면서도 하다보면 저가 더먹습니다. 그리고, 전년도에는 옆에서 코치겸 조금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서 어느 정도실현이되었고, 시댁에서 아이를 돌봐줘서 헬스도 다녔읍니다. 지금은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해햐될지 모릅니다. 참고로 저의 하루를 공개할께요 아침 7시기상 식사준비외 식사8시 9시까지 사무실출근, 5시에서6시 사무실 에서아이와 퇴근 7시까지는 무조건 아이에게 식사제공. 참고로 하루진종일 앉아있읍니다. 밥은 열받으면, 폭시 말일에 어음막고 자금계획시 예산부족하면 열받아서 ....분기별세금신고떼 기타등등 밥을 좀 많이 .....누가 저랑 다이어트하실분 안계신가요. 더두덜두말고, 15키로만 빼면얼마나 좋을지 ....제발읽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