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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편하면...


BY 예비맘^^ 2002-06-13

저는여... 아직 애기두 없어여... 글구 특별한 체질이 변할일도 없었구여.. 아마 성격이 마니 바껴서 그런것 같아여... 울집 내력이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체질이랍니다... 물론 저두 그랬구여... 친구덜이 얼마나 저를 부러워했던지... 물론 지금은 그친구덜보다 제가 더 살이쪘지만... ㅋㅋㅋㅋ 지금 생각헤보니 그땐 뭐가 그리 고민도 많았고 생각도 많았었는지... 그런데 지금은 맘이 편하거렁여... 예전에 세상걱정 혼자 다 짊어지고 사는 사람처럼 참 생각도 걱정도 고민도 많았어여... 근데 지금은 무지 맘 자체가 편해여... 아마 그런것두 신체랑 연관이 있나봐여... 그렇다고 다시 예전처럼 그러고 싶진 않아여... 약을 먹는다든지 뭐 그래서 살빼긴 싫구여... 무조건 운동이랍니다... 운동은 살빼면서 건강해지고요..몸에 탄력을 줄 뿐만아니가 생각까지 건강하게 만든답니다... 조금을 하더라도 꾸준히 오랫동안 끈기있게... 그게 중요한것 같아여.. ㅋㅋㅋ 저도 여러곳을 마니 뒤져보았슴다... 우리모두 다같이 성공...꼭 성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