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나의 한계인듯 어제는 축구경기보면서 과자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먹고 이겼다고 맥주를 얼마나 마셨는지.. 쯧쯧~~ 도대체가 내 자신에게 실망스러워서 여태 잘 참고 견디었는데 어쩌면 좋데요..흑흑 깡마른 친구들을 보면 음식을 봐도 땡기지가 않는다고 하던데 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니.. 살빼기는 틀렸나봐요.. 161cm.. 58Kg.. 영원한 두리뭉실로 살아가느냐 아님 다시한번 일어나 날씬이로 한번 살아보고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제가 조금 무리했었나봐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인것같네요. 오늘은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운동도 하지말고 여태 한달동안 생활한 일과에 대해 반성하고 보안할 점을 찾아볼래요. 내일은 좀 더 활기차게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여러분께 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