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 열심히 하고요, 아침9시, 점심1시, 저녁5시를 기쁜아줌마 말씀대로 조금씩 꼭 챙겨먹는 사람입니다. 근데요... 왜 몸무게가 좀 빠지다가 그대롤까요? 속상하지만 이 곳에 고백하건대...저녁 이후 좀 먹어요. 오늘도 참아야 하는 것을 뿌셔뿌셔를 아이들이 먹길래 따라 먹었어요. 후회후회!!! 제 경우에는 그 점이 참 중요해요. 낮에는 잘 생활하다가 남들 잠자리에 들어갈 무렵에 강냉이를 한보따리 다 먹는 바보. 전 아이들 다 낳아서 좀 컸고, 이젠 절대 몸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로서 지금 아니면 다이어트는 끝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작하려고 하고 있지요? 여름이요... 이 곳에 와서 정보와 용기 많이 얻었거든요? 다이어트와 운동하시는 분들 글 많이 남겨주세요. 매일 다이어트나 운동 일기를 서로 조금씩 보여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