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37

두분의 답변 무~지 감사!


BY 김정희 2002-07-09

다이어트! 정말 힘들지요? 4개월째 밤마다 걷고 뛰고 하는데... 겨우 2킬로 다운 그것도 기분좋은 상태 일때 왜이렇게 살이 나가기 싫어 하는지... 먹는것을 줄이기는했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포기하면 안되겠지요? 조금이라도 덜나갈때 시작할걸... 힘좀주세요.... 그래서 꼭꼭 성공 하고싶거든요? --------김정희님의 글입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급하게 마음 먹으면 더더욱 힘든 거 아시져? 운동 시작하구, 간식 조절하는데... 거의 넉달동 안 겨우 2~3kg 감량했네요. 속이 상해서 포기 하구 싶기두 하구, 그런데...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보믄서 용기를 얻습니다. 조급해 마시구요. 습관적으로 길들여지면, 체중계의 눈금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함서 위로합네다. ^^ 어마어마한 체중인데, 왜 줄어드는 건 이리도 힘든 건지.... 전 항상 의문입니다. 요즘은 간식, 회식, 술, 다 끊고 사는디... 아침은 꼬옥 먹기루 했구, 생수 수시로 먹고, 저녁 에 운동도 하구, 저녁은 되도록 안 먹는데두, 잘 안 빠져요. 헉~ 약간 빠진건 같은데, 눈에 보이게는 아직... 앞으로 3~4kg은 빼야. 옷 치수가 확실히 줄거 같네 요. 힘내요. 우리~~~~ --------행복녀님의 글입니다.--------- 방가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그래요 그냥 저울 보지않고 운동만 해보려구요, 언젠가는 빠지겠지요? 그래요 노력해야지요? 누가이기나 보려구요, 그냥 생활화 시키라 하더라구요? 급하게 생각하면 안되니까요...?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