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이 심한편입니다 항문주위에 다른 살들이 붙어서 항문이 엄청 커져버렸습니다. 변을 보고나면 휴지로 아무리 깨끗이 딱는다고해도 속옷을 버립니다. 2년전에 수술을 했는데 숫치질과 암치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전문병원에서 한것이 아니라 일반 외과에서 했었는데 치질이 심해서 조금 남겨두고 했다고 다시 재발할 우려가 있으니 깨끗이 닥거나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하라고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현제 재발해서 변이 조금만 단단해도 변보기가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위의 돋아난 살들이 많아 변을 볼수있는 길이 막힌것 같습니다. 치질 병변만 제거하지 않고 주위의 불필요한 살들을 제거할 수 있을까요 항문이 밖으로 툭튀어 나와 있어 보기에도 흉하고 변보기도 어려워 방법이 있다면 고치고 싶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꼭좀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