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올렸던 사람이랍니다. 엊그제부터 헬스를 다시 다니는데 너무 무리를 했는지 정말 몸이 피곤합니다. 코치가 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 일주일정도는 의도적으로 살살하라고 하지만 마음급한 제가 그것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작은애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거든요 그와 맞춰 우유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유배달하다 살이 더쪘다고 하던데 피곤하다고 아침먹고 바로 자면 정말로 더 찔것 같습니다. 새벽에 한시간정도 하고 아침에 두시간정도 한답니다. 활동량이 늘으니 살이 빠질까여 그거 힘들다고 운동 못하면 어떻하나 정말 살빼고 잡다. 내 목표는 50킬로 그램대로 진입하는거 우리남편이랑 6개월에 10킬로 빼기로 약속했는데 너무 무리한거 아닌가. 열분 저 열심히 할께여 여러분도 열심히 하세여 우리모두 화이팅 우리 옷가게 가서 옷만 만지작거리지 말고 디자인만 보고 옷사는 날을 기리자구요 --------엽기토끼님의 글입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저도 출산한지 17개월이 넘었는데도 15킬로 빠지지 않아 며칠전부터 헬스장을 등록을 했답니다. 근데 연고가 하나도 없어서 애기 맡길 곳이 없답니다. 그래서 3일 나가고 10일정도 못나갔습니다. 저도 님처럼 열시미 운동하고 싶은데 상황이 잘 안도와주네요. 여하튼 저도 꼭 성공하고 싶어요. 다들 애기 돌지나면 빠진다고 해서 너무 안일하게 있었거든요. 우리 꼭 성공해요. 그래서 입고 싶은 옷 꼭 입기로 해요. 화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