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변비가 있었구요.. 미혼때도 변비 심할때 작게 치질증상이 있었구요.. 애기 낳으면서 엄청 큰 녀석이 하나 생겼어요..밤톨만한..두어달 쯤 되니 다시 제대로 됐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변비가 심하진 않지만.. 그 이후로도 가끔 변비가 심할때면 커져 있거든요. 변비 없을때 만져보면 항문에 살이 조금 늘어져 있는것 같은데 이 부분은 원상태로 되지 않는지요.. 힘만 주면 이곳이 부풀어서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