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님의 출발에 축하드리며..... 저도 일주일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거든요 전 님보다 더 심각해요 딸 아이 낳구...15키로 불었어요 월래 통통한 편인데 거기에 더 했으니.. 알만하죠 내 몰골이 싫어서 어디나가기도 두럽답니다 남편친구 아이돌잔치에도 못 갔어요 이런 제 모습이 창피해서... 그래서 시작했어요 첨부터 타이트하게 시작하면 꼭 실패하더라구요 예전 경험에... 그래서 천천히 하기로 했어요 그냥 1시간정도 빨리 걷기하구요(이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사실 아이가 있어 못하다가 여기에서 어떤분 글을 보고 따라하는거거든요 딸 아이 유모차에 태우구 걸어요 딸 아이도 좋아하구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은 되도록 일찍먹구요 아직 몸무게 확인은 안 했지만 조급하게 먹지 않을꺼예요 단 2키로라도 빠진다면 감사히 생각하고 꾸준히 열심히 할생각이거든요 님도 포기하지 마시구 열심히 하세요 우리 열심히 하면 좋은결과 있겠죠 그쵸?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