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에는 스트레스가 최고의 적인것 같아요. 사실 아침부터 다이어트가 잘되고 있었어요.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니 배고픔도 기쁨인거 있죠. 살이 빠진다는 증거잖아요. 근데 문제는 오후부터였어요. 저의 남편이랑 심하게 다투었어요. 그때부터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약간의 이성을 잊은거 같아요. 저녁에 언니들이랑 김밥을 싸서 너무 많이 먹은거 있죠. 한줄의 김밥이 거의 공기밥 한그릇정도 되잖아요. 먹고나니 또 다른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싸운 덕분에 운동도 못했으니... 정말 손해가 막심한거 같아요. 여러분도 다이어트중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이성을 잃을 정도까지 말이예요. 하지만 1kg이 줄어서 위안이 되네요. 여러분들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