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저도 살땜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길정도입니다 꼭 제 맘이랑 어찌그리 똑 같은지... 전 그래서 이래선 안될것 같아 다이어트 시작했어 요 근데 그렇게 죽기 살기로 하진 않아요 거기에 또 스트레스받으면 힘들어서 포기할까봐 그냥 천천히 일주일에 3.4일 운동하구 아이가 있 어서 헬스장은 꿈도 못 꾸구요 아이 유모차에 태워 서 빨리 걷기 한 한시간 해요 먹는건 그냥 조금 조심해요 그래도 넘 먹고싶으면 먹어요 한 2주됬거든요 몸무게확인은 안했지만... 작아서 못 입은 바지가 딱은 아니고 좀 힘들게 맞긴 해요. 몸무게 넘 확인하고 그럼 힘들어 포기할까봐 나중에 확인 하려구요 몸무게보단 보여지는것과 옷으로 확인 하는게 더 기분 좋더라구요 님도 다이어트 하세요 넘 조바심 내지마시고요 저도 천천히 기간을 길게 잡았어요 그럼 님의 화이팅 소식 기다릴께요 한가위 풍성하게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