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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무리하지마세요


BY 아이캔 2002-09-25

안녕하세요 애가 아직 하나인데 애3살때까지만 해도 처녀적몸무게였는데... 2년동안 10키로가 불었네요 흑흑 야금야금졌서 별생각안하다가 지금에서야 호덜갑을 떨네요. 기쁜아줌마처럼 함 해볼려고 하다가 사실 그렇게 독하게도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일주일에 2-3번 정도 동네산 등산 (1시간소요) 아님 속보로 운동장 40분정도 돌고 시간나면 아령20분정도 이것도 이삼일 했는데.. 지금 입술이 다 부르터고 피곤하네요 살이쪄서 둘째가 안생기나 싶어서 함 다이어트 해볼려다 도리어 병나봐요. 님들도 넘 무리하게 하지마시고요 몸에 맞추어서 하세요. 날씬한것도 좋지만 건강해야죠 내일부터는 음식조절과 함께 운동 살살해봐야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