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아이를 출산한지 40일된 초보맘입니다. 출산전에는 단 한번도 변비에 걸린적이 없는데 아이를 낳고서 치질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이낳을때 너무 힘을 많이 줘서 가끔 산모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면서 좌욕을 하면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일을 볼때면 콩알만한게 생기는데..그때마다 좌욕을 두어번 해주면 없어지긴합니다만 이대로 방치해두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게.. 출산시 회음절개가 항문가까이까지 되서 상당히 많이 꿔맸는데.. 항문근처(우측) 꿔맨흉터를 만지면 아프고, 약간 딱딱한게 안쪽에 몽우리 진것처럼 느껴집니다. 외관상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아프고 딱딱할까요.. 산부인과에 가야할지 대장항문과에 가야할지 그것도 고민됩니다.. 속 시원하게 풀어주세요..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