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다른곳도 아니고 겨드랑인데.. 수유시에 많은 고통이 따라요. 더구나 수술을 하면 더 하지 않을까요. 전에는 전신마취했었거든요. 근데 수술자국위로 불룩히 (어른 손가락 두개 크기만큼) 솓아올랐던 부위가 결국 오늘 아기를 돌보다 터졌어여. 하얀색 고름이었는데 노란색도 약간 있구요. 옆으로 길게(수술자국) 부은 부분을 누르니 터진 구멍으로 고름이 툭툭 떨어져여. 수술부위 이다 보니 원래 살 색보다 짙은색에 단추구멍만하게 펑 뚫려서..너무 끔직합니다. 임시방편으로 요오드를 발라 거즈로 가렸구요.. 오늘은 치과에도 가는 날이라 외과까지는 그럴것 같구.. 내일 외과에 진찰을 받으러 갈까하는데.. 내일까지 요오드로 소독하기만 해도 될런지요.. 선생님.. 피지낭종이라 말씀 하셨는데, 피지낭종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나요? 살이쪄서 땀이 나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