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각오가 넘치지 않나요? 저는요 이제 4개월된 아기맘입니다. 애놓기전에는요 48키로 엿거든요... 근데 애 놓고나서는 54,55애서 줄지를 더이상 빠지지가 않는거에요...이잉.. 울 남편 축 처진 제 뱃살보더니만 ...아직 애가 하나 더 들어있다나요... 그래서 저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애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다요트를 한번 해 보기로요...저 밑에 글 쓰신분 보니 한달에 8킬로 정도 빠졌다는군요...아잉..부러워라. 여기에 글을 올리는것은 제 결심을 확고히 하기위해서 입니다.저혼자서만 알면 금방 무너질것같아서요...오늘이 26일 이니까 꼭 한달후에 다시 글 올릴께요...얼마나 빠졌는지 .... 제게 용기를 주세요...ㅎㅎㅎ 제 목표는요 5킬로 감량인데 제가 성공하면 다시 글 올릴께요....앗싸! 홧팅! 아기맘들 홧팅!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