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님의 닉네임을 기억하기에 반가운 마음에 리플을 달아봅니다. 안그래도 다이어트에 늘 열심이던 님이 안보이기에 많이 궁금했었는데.... 님! 고생 많으셨지요. 말이 그렇지 자궁암 판정을 받으셨을때 얼마나 암담하셨을까... 다행이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을 받아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 뵙게되니 반갑고 기쁜 마음이예요. 근데 11월에 수술하셨으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엔 조금은 무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군요. 하긴 울 님께서 몸 상태가 좋으시니 다이어트에 새롭게 도전하실 생각을 하시겠지만요. 아무쪼록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