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생기더니 그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한 4년정도 되어가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하면 막 먹기시작하는 습관까지 생기게되었구요...회사를 옮겨생활한지 1년이 지났을땐 10kg이라는 어마어마한 몸무게까지 더 과중을하게되었구요... 지금은 더이상 찌지도 더이상 빠지지도 않은 상태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녁 잠자기전에 몸무게 측정을 해본거와 아침에 일어나서 측정해본 결과의 차이가 2~3kg차이나 되고 식사를 하고나면 임신 한 5~6개월된 사람처럼 배가나옵니다... 물론 앉아서 생활하는데 쉼쉬기조차 힘겨울때도 있구요... 자꾸만 둔해지는 몸을 감당하기 힘드네요...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