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맘'이란 분이 쓰신 것은 약의 오용이니 추천할만 하지 않아요. 그 약은 스테로이드제로 예를들어 아기들이 침을 많이 흘려 입주위 피부가 심하게 헐었을 때는 일시적 효과를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요. 엄마의 경우 제가 보기에는 체질상의 특성이 더 많은 것 같으며 고생스러워도 다음의 방법을 해보세요. '비판톨'이란 입술연고제를 가까운 약국에서 사 쓰세요. 이것은 피부보호와 상처보호를 같이해요.(눈에 띄게 좋아지고 효과 짱이란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평소에 오일같은 것으로 늘 보습해 주시고 리스틱 써야한다면 보습제가 함유된 좋은 걸 쓰세요. 더불어 토코페롤(비타민E)이나 종합비타민을 먹는 것도 시간은 걸리지만 꼭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입술 피부가 건조한 체질적 요인이 더 많으므로 꾸준히 보습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또, 안티프라민은 입술에 쓰시지 말아주세요~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아지트'키앤건강'에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