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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BY 졸린 엄마 2002-12-22

올해 31살된 주부입니다. 그런데 전 처녀때부터 화장을 하면 이상하게 잠이 많이 오게 됩니다. 물론 로션도 못 바를 정도로 심합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도 잘모르겠네요. 이젠 조금이라도 화장을 해야 할 나이인 것 같은데 화장을 하자니 잠이 오고 안하자니 부모님께서도 뭐라고 야단이시고. 피부가 예민한 탓일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도 교회간다고 약간의 로션을 바르고 갔는데 예배시간에 졸음이 와서 답답하더군요. 어떻하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