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언니는 43세인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어제 저녁엔 밤새 앓았답니다.. 그전에도 날씨가 좀 흐리고 그러면 허리가 아프고 늘 생리통이 있긴했었지만 어제 저녁엔 너무 심했어요..아이를 낳는것처럼 아팠다고 합니다..왜 그럴까요? 생리주기도 23~25일이고 처음생리할때 검은빛이 도는찌꺼기 같은데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병원가기가 두려워가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고있는게 너무 안스러워문의합니다.. 허리때문에 한약도 많이먹고 했지만 여전히 허리도 아프고 특히나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하는게 두렵다고 합니다..혹 폐경기가 돌아오는건 아닐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