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잔치가 일주일앞으로 다가섰습니다. 무엇을 입어야 할까요? 한복은 엄두도 못냅니다 무려 20kg 불었거든요. 일주일동안 굶어서 다이어트 하면 쪼금은 빠질까요? 내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기력해지고 사람들 만나기도 두렵습니다. 남편 친구들은 뭐라고 수근거릴까요.. 남편 회사 동료들은 뭐라고 할까요..두렵습니다... 좋은 방법은 없겠죠.. 꾸준히 운동하는수 밖에... 알면서도 하지못하는 내가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