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상에서 저희들께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40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주부입니다. 발이 차다는 것은 양말을 신으면 되는데 코끝(콧망울 끝부위, 길이가 5-6센티)이 차갑고 색이 다른색으로 바뀐것은 어쩔 도리가 없네요. 자주 코끝(콧망울 끝부위)이 시리고, 피부색과 다른색으로 바뀌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크기도 콧망울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직사각형모양이고.....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분홍색으로 바뀔때가 있는데, 계절탓은 아니죠. 이런 증세가 나타난것은 1년정도 된것으로 기억됩니다. 갑상선저하증 증세는 3년 됐구요.(현재 약복용중) 실내에 있을때에도 코가 시리다는 느낌이 많거든요. 어찌해야 할까요?